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별상대감은 현실의 문제로 답답해하거나 속시원한 문제의 해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해답을 잘 풀어 주기에 신점 잘보는 유명한점집으로 알려졌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용한 점 잘보는 무속인으로 알고 있으며, 신의 공수를 신명의 직성대로 가감없이 전하기에 그의 점사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정확하기로 서울 장안에서는 이름이 높다. 

신의 영험력과 영통의 기운, 신묘의 조화가 무궁무진한 별상대감은 웬만한 점집에서 보는 점보다 비교가 되지 않은 정도로 신통력이 높다고 한다. 

남녀인연이나 사업운, 문서와 금전운을 열어주고 북돋아주는데 크게 자신한다. 또한 그는 조상천도와 재수운맞이의 명인이라는 호칭을 들을 만큼 소원성취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영이 맑아 미래예지의 계시가 정확한 것은 물론 신명의 직성강해 찾아오는 내방객들의 궁금하고 답답한 속사정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해법을 제시한다. 그러다 보니 별상대감에게는 막힌 사업운과 금전운을 틔게 하는 데 재수나 덕을 본 단골들이 많이 찾는 서울 용한점집이다.